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국 해리왕자 "25명 사살" 발언 거센 역풍...탈레반은 '전범' 비난

2023.01.07 오전 06:07
AD
영국 해리 왕자가 자서전 '스페어'에서 아프간전에서 25명을 사살했다고 공개한 것을 두고 참전 군인들이 강도 높게 비난하는 등 거센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2003년 아프간 사령관을 지낸 리처드 켐프 전 대령은 현지시간 6일 BBC 인터뷰에서 "해리 왕자가 자서전에서 군이 탈레반 전사를 인간 이하 존재나 쓰러뜨릴 체스 말로 봤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팀 콜린스 전 대령도 국방전문매체인 '포시즈 뉴스' 인터뷰에서 "해리 왕자가 돈벌이 사기에 가담했다"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전쟁범죄를 인정한 해리 왕자를 국제법정에 회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