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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라임' 의혹, 檢 금융범죄 합동수사단이 계속 수사

2023.01.17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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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었던 옵티머스와 라임, 디스커버리 펀드 관련 수사 자료를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모두 넘겨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옵티머스 임원의 아내인 이진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건 등 검찰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부분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는 지난해 징역 40년이 확정받았지만,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선 재작년 8월 대부분 무혐의 처분이 나왔습니다.

또,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1심에서 검찰의 징역 40년 구형에 이어 다음 달 9일 선고를 앞두고 있고,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사 장하원 대표는 지난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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