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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상금 확대' 단체 대표, 후원금 횡령 의혹

2023.01.26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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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보상금을 확대하라고 요구해온 단체 대표가 후원금 수천만 원을 빼돌린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A 소상공인연합 대표 백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단체를 만든 뒤 반년에 걸쳐 회원들에게서 후원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 단체에는 현재 천4백여 명이 가입돼 있는데, 앞서 회원 40여 명은 백 씨가 집회 개최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아 2천5백만 원 넘게 빼돌리고, 정산 내역을 조작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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