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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상호금융 신용 위험↑...대출 건전성 저하

2023.06.21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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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업권에서 대출 건전성이 저하되는 등 신용 위험이 커진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023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잠재 리스크와 관련해 시장이 부진한 부동산·건설업 대출 규모가 커지고 취약 차주 대출 규모도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기준 총대출 대비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은 저축은행이 28.4%, 상호금융이 24.9%로, 은행 부문 13.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말 취약차주 대출 규모는 3년 전보다 32.5% 늘었고, 특히 20·30대의 증가 폭이 컸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신용·시장 리스크 발생에 따른 손실이 다른 업권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크게 낮은 거로 분석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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