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예명 '미닝'으로 음원 발매

사진=조민 SNS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동요 음원을 발매했다.

28일 조 씨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다”라고 적으며 커버 이미지를 올렸다.

조 씨가 발매한 음원은 21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 ‘미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내 고양이(my cat)’이다.

가사에는 ‘너를 사랑하는 일은 아주 쉬웠어’, ‘늘 옆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 작고 예쁜 귀여운 친구야 내 고양이’ 등 고양이를 향한 애정이 담겼다.

조 씨는 작사, 작곡, 편곡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한편 조 씨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한 달여 만인 21일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YTN digital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