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진화차 1대와 소방차 6대, 진화인력 39명이 투입돼 45분 만에 진화했는데, 불에 탄 산림 규모는 0.01ha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근처 캠핑장에서 난 불이 산림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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