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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 56% "계속 일하고 싶다"

2023.12.03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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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계속 일하고 싶어 하고, 5명 중 1명은 실제로 구직에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5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6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자의 55.7%가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생활비나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52.2%, 일하는 즐거움 때문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38%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8.6%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정보원은 노인 부양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저학력 고령과 후기 고령에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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