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연기 '모락모락'...부풀어 오른 아이폰에 '깜짝'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3.12.04 오후 02:00
AD
지난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소지하던 아이폰 배터리가 터지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영상이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A(17)군이 소지한 아이폰13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는 2분가량 지속된 후 꺼졌고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군은 “주머니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발열이 심해지더니 부풀어 올라서 꺼냈는데 벌어진 아이폰 틈 사이로 연기가 났다.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나고 냄새도 좋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A군의 친구는 연기가 났던 상황을 촬영해 다음 날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3일이 지난 현재 동영상 조회수는 1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한편 A군에 따르면 애플코리아 측은 A군에게 동일한 기종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기로 했습니다.


기자 | 곽현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인스타그램

#지금이뉴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