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머무는 쉼터를 찾았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0일) 오후 사회복지시설 '서울 모자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피해 여성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처벌뿐 아니라 아픔을 보듬고 회복시키는 것 역시 검찰의 일이라며 피해자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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