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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의료인 어떤 순간도 현장 떠선 안돼...국민 두려워해야"

2024.02.14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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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준비하는 의사단체에 대해 간호사들이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의사가 부족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인 만큼, 의사 단체는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탁영란 / 대한간호협회 회장 : 화재 현장을 떠나는 소방관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범죄가 일어나는 현장을 떠나는 경찰관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은 어떠한 순간에도 국민들을 지키는 현장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의사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정부가 아니라 국민들입니다.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어떠한 순간에도 국민들 곁을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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