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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정] 조정훈 "문 정부 경제 40점"...그럼 윤 정부는?

오만정 2024.03.04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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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이슈를 당사자가 직접 단 5분('오')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YTN 총선 기획 '오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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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행자 (이대건 기자) : 요즘도 주말에 플로깅 하세요?

A 조정훈 의원 : 네 합니다.

Q : 쓰레기 많나요?

A : 생각보다 많습니다.

Q : 여의도에도 플로깅을 하고 싶은 대상이 있나요?

A : 4월 10일 날 크게 플로깅 되겠죠. 정치를, 국회의원을 지배계급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 집에 보내버리고 싶어요.

Q : 5분 안에 총선 이슈와 주요 현안을 정리하는 오만정입니다. 5분짜리 모래시계를 세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은행에 15년 정도 근무하셨고요. 주로 이제 경제 분야에서 오래 몸을 담으셨는데 이번 총선에서도 경제 이슈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까?

A : 굉장히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를 걱정하십니다. 하나는 정치가 개판이다. 좀 싸우지 마라. 두 번째는 먹고 사는 얘기를 하십니다. 어떤 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 들어가서 인사를 드렸는데 혼났습니다. 작년에 매매 계약을 한 건도 못 하셨대요. 무슨 염치로 여기 들어오냐 하시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분에게는 진보건 보수건 경기를 살려주는 분이 최고다. 그분 얘기를 정치도 모르는 분의 어설픈 얘기라고 할 자신은 없습니다.

Q : 윤석열 정부 3년 차 경제 분야 100점 만점에 몇 점 주시겠습니까?

A : 저는 이제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몇 점에서 올라오고 있죠?

A : 문재인 정부가 남기고 간 그것을 40점이라고 한다면 저는 75점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Q : 일단 합격점이네요.

A : 예. 저는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합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억인 아파트를 10억으로 만든 그 정권 저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Q : 근데 규제 완화의 효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경기 전반이 안 좋아진 것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측면도 있지 않나요?

A : 아니죠. 부동산 시장은 가장 고도의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이제 금리가 내려간 것, 금리가 올라간 것도 나쁘지 않은 영향을 했지만, 민주당식의 공급자 관리를 안 했으면 지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공급 때문에 집값이 지금 더 올라갔을 겁니다.

Q : 윤석열 정부는 (경제 위기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A : 상당한 수준의 대비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하고 있다는 것도 일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합당 이후에 금융정책과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관리들 공무원분들하고 아주 밀접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Q : 의원님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위성정당의 수혜자십니다. 동의하십니까?

A : 네 동의합니다.

Q : 그런데 지금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을 비판합니다. 모순 아닌가요?

A : 아니요 해보니까 나쁘니까. 좋은 줄 알고 했는데, 물건 사봤는데 좋은 물건인 줄 알았는데 나쁜 물건이다 그럼 또 사십니까? 안 사시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뭘 보여줬냐면요. 아무리 좋은 의도도 의도가 나쁘면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똑똑해서 다 말아먹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거예요. 21대 국회 비례의원 선거가 20대 국회보다 좋았는지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저도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따라서 그 제도를 다시 간다고 민주당에서 지금 위성정당 또 한다는데 올해보다, 이번보다 더 좋은 명단 나올 거라는 보장 없고 저는 아닐 가능성 많다고 봐요. 선거 제도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장담컨데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희 국민의힘 인재영입은 끝까지 에프터 서비스할 겁니다.

Q : A/S 하신다고 했는데 영입을 해서 의원까지 됐는데 무슨 범죄나 문제가 특별히 있는 게 아니고 무능해요. 그럼 어떻게 A/S 하시겠습니까?

A : 무능하다. 그건 국민들이 심판하시겠지만. 저희가 특히 영입을 할 때 자기가 하고 싶은 무언가가 반드시 뾰족하게 있는가, 그 질문은 반드시 합니다.

(5분 끝)

Q : 하지만 질문은 이어집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인재 영입이라든가 공천에 있어서 좀 더 우위에 있다라는 평가가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왜라고 보십니까?

A : 진정성 있게 다가가니까 그리고 급하니까 솔직히 정치는 급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는 119석의 서울 수도권에 현역이 18개, 17개밖에 없어요. 텅 비었습니다. 민주당 가볼까요? 지금 비례대표가 현역 의원하고 붙는 지역이 거의 태반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있는 사람들 정리도 바쁘니까 인재영입 관심 없을 수밖에 없고 저희는 절실합니다. 반면에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과반에 관심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오로지 하나 내가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느냐, 여기에 관심이 있으실 거거든요.

<제작진 정보>

기획 - 이대건

촬영·편집 - 김현미 심관흠
구성·진행 - 서미량 권희범
그래픽 - 김현수

■ 위 인터뷰 내용 인용 시 YTN 총선기획 오만정 표기 바랍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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