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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준경 뇌물 의혹' 권익위 전 직원 참고인 조사

2024.03.15 오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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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직 국민권익위원회 직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5일) 권익위 박 모 전 서기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과거 비상임위원이었던 전 전 부원장이 권익위 민원 처리에 개입한 정황 등을 물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부원장이 권익위에 재직하던 지난 2016년,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찬성 표결을 해주는 등 온천 개발 관련 민원 처리를 돕는 대가로 개발업자 A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2년여 동안, '백현동 개발업자' 정바울 씨가 진행하던 경기 용인 상갈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한 인허가 청탁을 돕는 대가로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전 전 부원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관련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고,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전 전 부원장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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