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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전 대표 구속영장..."8억 대 금품 수수"

2024.03.21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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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협력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21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서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대표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현대차 그룹 전무와 현대오토에버 대표를 지내며 협력업체 대표 등 3명에게 법인카드를 비롯해 8억 원어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서 전 대표가 거래 관계를 유지해주거나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T 클라우드가 차량용 클라우드 업체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를 시세보다 비싸게 인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서 전 대표의 혐의를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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