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다며 거듭 평가절하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슬람 국가들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매체들은 패배를 승리로 만들어내고자 노력했으나 격추된 소형 드론들은 아무런 피해나 사상자도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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