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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출전, 세 번째 골 기점 되는 롱패스로 승리 기여

2024.04.2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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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이 로리앙을 대파하고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나란히 두 골씩 기록한 음바페와 뎀벨레의 활약으로 로리앙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후반 15분 팀의 세 번째 골에 시발점이 된 롱패스를 연결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후반 16분 교체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남은 네 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리그 우승을 확정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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