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쉬인·알리 직구' 어린이 머리띠에서 발암물질 270배

2024.05.16 오전 10:36
AD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머리띠에서 기준치의 270배에 이르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쉬인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머리띠 등 장신구 7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용 머리띠에선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DEHP와 DBP가 기준치의 270배 검출됐고, 어린이용 시계에서도 DEHP가 기준치 대비 5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해외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나 불만 사항은 센터 핫라인 또는 120 다산콜에서 상담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5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