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에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시립 뚝섬 자벌레점은 연면적 891㎡로, 6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고, 지금까지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가운데 가장 넓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현재 74곳에서 연말 130곳까지 확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해오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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