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재차관 "외환시장 구조개선 안착 위해 글로벌 기준 맞게 정비"

2024.06.04 오후 02:05
이미지 확대 보기
기재차관 "외환시장 구조개선 안착 위해 글로벌 기준 맞게 정비"
AD
오는 7월 국내 외환시장 운영시간이 새벽 2시로 연장되는 가운데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세세한 규제와 관행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4일)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는 '외환건전성협의회'를 열어 개장시간 연장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기준 런던과 뉴욕, 싱가포르 등지에 있는 24개 외국 금융기관이 해외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실제 거래 준비를 마친 기관은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현물환과 외환스와프 거래를 이미 개시하고 있다고 참석자들은 확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이 7월부터 야간시간대 외환 데스크를 연장해 운영하기 위해 인력 충원과 전산·회계 시스템 마련 등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