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낮 12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국도 5호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SUV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 직후엔 승용차 뒤에 오던 5톤 트럭이 사고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트럭과 SUV 운전자, 동승자 등 3명도 모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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