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6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등 장비 9대와 인력 22명이 투입돼 한 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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