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첫 피의자 조사..."급발진 주장"

2024.07.04 오후 06:44
AD
서울 시청역 근처에서 역주행하다 사상자 10여 명을 낸 운전자가 첫 피의자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차 모 씨에 대한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 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하는 등 차량 상태가 이상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차 씨에게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나 체포의 필요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체포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1일 밤 9시 반쯤 서울 시청역 근처 교차로에서 역주행하다가 1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