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공영방송 제자리 찾는데 최선 다할 것"

2024.07.05 오전 02:56
AD
[앵커]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진숙 후보는 지금 공영방송은 흉기로 비판받고 있다며 노동권력에서 스스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통위원장이 되면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후보자의 지명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방송이 지금은 공기가 아니라 흉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공영방송이 그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공영언론의 다수 구성원이 민노총의 조직원입니다. 정치권력,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먼저 그 공영방송들이 노동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합니다.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방송사의 이사 임기 끝납니다. 이사 임기가 끝나면 마땅히 새 이사들을 선임해야 합니다. 방통위원장에 임명된다면 저의 경험에 따라 공영방송은 공영방송이라는 제자리를 찾고 통신이라는 날개를 달아 K콘텐츠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