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발세탁 피해, 세탁업체 책임이 53%..."취급 주의사항 표시"

2024.07.05 오전 06:12
AD
한국소비자원이 신발세탁 관련 소비자 불만 접수 가운데 심의를 신청한 68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세탁업체 책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자 유형별로는 세탁 방법이 부적합한 경우가 78%로 가장 많았는데, 신발에는 취급표시 사항이 없어 업체 측이 세탁방법을 정확히 몰랐기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제조업체가 신발 재질이나 취급 주의사항 등을 제품에 고정해 표시하도록 권장하는 관련 고시 개정에 나섰습니다.


또 소비자는 신발을 살 때 품질 표시와 취급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완성된 세탁물은 빨리 회수해 상태를 살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