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9시쯤 대전시 괴곡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교각 하부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콘크리트가 교각 아래 있는 논바닥에 떨어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철근을 감싸던 콘크리트가 낡아 발생한 것으로, 차 통행과 교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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