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신고...11명 응급 처치

2024.07.06 오후 11:30
AD
오늘(6일) 오후 2시쯤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의심되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신고는 건물 내부에서 알 수 없는 기체가 새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는데, 11명이 메스꺼움과 목 통증을 호소해 3명이 현장 처치를 받고 8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또, 인근에 있던 시민 40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 인근을 통제하고 화학물질 누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1차 조사에선 극소량의 황화수소가 검출돼 정밀조사가 이뤄졌지만,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집수정에서 배관을 타고 올라온 악취가 원인이라고 보고, 유관 기관에 청소를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