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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올해 서울 자치구 중 매매·전세가 상승 1위

2024.07.07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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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올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성동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수동 일대 기업이 잇달아 입주한 데다, 옥수동, 행당동의 기존 대단지 가격이 오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성동구의 누적 매매가 변동률은 2.47%로, 0.68%인 서울 평균치는 물론,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권보다도 높았습니다.


올해 성동구 전셋값 누적 상승률도 4.65%로, 서울 전체 자치구 중 가장 높습니다.

성동구 안에서도 성수동의 가격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는 최근 기업체들이 성수로 많이 옮기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고, 압구정 건너편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성수동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기대치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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