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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이스라엘군 주민대피령 교전 후 2번째 규모"

2024.07.08 오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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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 중인 이스라엘군이 지난 1일 가자지구에 내린 주민 대피령이 전쟁 발발 후 2번째로 큰 규모이며 인도적 위기를 심화하고 있다고 유엔이 전했습니다.


유엔 인도적지원조정실, OCHA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1일 남부 도시 칸 유니스와 최남단 라파 지역 내 주거단지 71곳에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북부에 내려졌던 주민 대피령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OCHA는 평가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엔 25만 명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학교 9개와 1차 보건센터 2곳, 급식소 15개, 병원 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OCHA는 "대피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는 실향민들이 향하는 곳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와 기반시설, 수용 공간 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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