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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내일부터 진행...'北 핵공격 상정' 연습도

2024.08.18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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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내일(19일)부터 진행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대응과 육해공 외 사이버, 우주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작전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 가능한 능력과 태세를 강화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의 경우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총 48회로 지난해보다 10회 더 늘어나고, 여단급 훈련도 17회로 지난해보다 4배 더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군은 정부의 전시 대비연습과 실제 훈련에도 참여해,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북핵 대응 훈련을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 훈련을 '북침 전쟁연습' 이라고 주장하며 도발에 나설 경우 즉각적으로 강력히, 끝까지 응징한다는 이른바 '즉·강·끝 원칙'에 따라 대응할 방침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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