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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국무조정실·서울특별시와 함께 2024년 청년의날 기념행사 주최

2024.09.24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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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국무조정실·서울특별시와 함께 2024년 청년의날 기념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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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국무조정실, 서울특별시와 함께 9월 20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3일간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9월 21일(토)이다.

올해 청년주간 슬로건은 “All Ways With Youth”으로, 서울시와 정부가 청년과 항상(always) 함께하고, 청년의 모든 길(all ways)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청년주간은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테마로 “청년, 함께”라는 메인 키워드와 함께 ‘성장’, ‘공유’, ‘동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다양한 모습의 성장을 보여준 청년들의 상호 협력과 가치 공유로 양적,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는 스토리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청년들의 무한한 꿈을 응원하는 아이콘을 서체로 시각화하는 키비쥬얼(Key Visual)과 브랜드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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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국무조정실·서울특별시와 함께 2024년 청년의날 기념행사 주최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크게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 박람회’로 구성됐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9월 21일(토) 15시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부처 장·차관, 청년정책조정위원, 각 부처 청년 보좌역, 청년자문단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프닝 무대,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메인영상 상영,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라포엠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린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에 이어 기념식 메인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이번 기념식의 키워드인 ‘성장’, ‘공유’, ‘동행’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공자로는 ▴삼성전자 나기홍 people 팀장(부사장)이 국민훈장동백장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창업본부장이 국민포장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 서울시 종로구 정책위원회 장두원 위원장, (주)잡코리아가 대통령 표창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연구위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마음껏 내일로 나가가게 하는 것은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공유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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