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진성준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 철저히 검증"

2024.09.24 오전 11:28
AD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원전 세일즈 성과에만 신경 쓴 나머지 무리하게 이른바 '덤핑 수주'에 뛰어든 건 아닌지 경제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거의 덤핑 가격으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는 체코 언론 보도 등 원전 수주를 조건으로 정부가 덤핑 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체코와 원전 동맹을 맺겠다고 했지만, 체코 대통령은 최종 계약서 체결 전에는 확실한 게 없다며 모호한 입장을 취하는 등 우리나라 이익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제에너지기구의 세계에너지투자 자료를 보면 재생에너지 투자액이 원전의 10배 이상이었다며 우리 정부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원전이 아니라 재생에너지 시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