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회 출석한 정몽규 "감독 선임, 음모 꾸미거나 실상 감춘 적 없다"

2024.09.24 오후 12:20
AD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어떤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감추려고 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회장은 서면으로 제출한 모두발언을 통해, 협상 과정에서 조건이 맞지 않거나 제외된 분들의 프라이버시도 충분히 보호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력강화위원회의 추천에 반해서 뽑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특정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이어, 감독 하마평이 실시간으로 언론에 공개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선임과 여론 형성 과정은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사령탑을 뽑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의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정 회장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