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근무 중 파출소 등에서 상습적으로 술 마신 경찰 2명 중징계

2024.10.04 오후 04:02
AD
근무 중 파출소 등에서 상습적으로 술 마시고 다툰 경찰 2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감과 제주 동부경찰서 소속 B 경위는 올해 초 함께 근무하던 섬 지역 파출소 등에서 술 마시고 다퉈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경감에게는 정직 2개월, B 경위에게는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B 경위는 근무시간 일탈 행위에 대해 문제 삼은 다른 직원들과 몸싸움까지 벌이기도 했습니다.

제주청 징계위는 B 경위에 대해 1계급 강등 결정을 내렸지만, 당시 이충호 제주청장이 재심의를 요청해 강등보다 높은 중징계인 해임 결정이 나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