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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법관 111명 임용...조희대 "압력에 흔들리지 않아야"

2024.10.04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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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검사 등으로 일하던 경력 법조인 111명이 새롭게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4일)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 참석해 권력이나 여론의 압력에 흔들리지 말고 헌법과 법률에 따른 균형 있는 판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법관 가운데는 변호사 출신이 9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검사 출신은 14명, 재판연구원 출신은 1명이었습니다.


성별별로는 남성이 57명으로 51.4%를 차지했고, 여성은 54명으로 48.6%였습니다.

신임 법관들은 사법연수원에서 판결문 작성 등 훈련을 거친 뒤 내년 2월부터 각급 법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법조일원화에 따라 신임 법관으로 임용되려면 일정 기간 변호사 자격을 가져야 합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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