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통화량이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광의의 통화인 M2가 전월 대비 0.2% 증가한 4,062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리 고점 인식에 따라 정기예·적금과 기타 통화성 상품 등이 증가했고, MMF와 금융채 등은 감소했습니다.
통화량은 지난해 6월부터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7월의 0.4%에서 8월의 0.2%로 감소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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