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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문다혜씨 탈세 의혹에 "문제 있으면 들여다볼 필요 있어"

2024.10.17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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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탈세 의혹에 대해 세금 측면에서 어떤 문제가 있으면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 청장은 어제(1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특정 개인에 대해 말씀은 드릴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 씨가 태국에 머물던 시절 주택자금 일부를 환치기 수법으로 조달했다고 한다며 환치기 수법은 외국환거래법 위반이자 실질적으로 탈세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수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청장은 일반적으로 언론 보도 등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으면 내부적으로 한번 살펴보는 절차는 있다며 다만 자금 출처 조사는 자금 원천 등도 다 따져야 하기 때문에 언론상에 보이는 것만으로 무엇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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