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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일본에 빼앗긴다면? 전문가 "대한민국 영토의 60% 넘겨주는 셈"

2024.10.25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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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일본에 빼앗긴다면? 전문가 "대한민국 영토의 60% 넘겨주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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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25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서 제정된 날인데요. 10년 전부터는 우리 독도 바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도 시작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가 그 일을 하고 있는데 이 기지가 세워진 직후부터 지금까지 독도 해양을 지키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지키고 연구하고 하시는 분이죠. 김윤배 기지 대장님이신데요. 직접 연결해서 오늘 독도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장님 안녕하세요.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 (이하 김윤배): 예 안녕하세요.

◆박귀빈: 지금도 독도에 계십니까?

◇김윤배: 지금은 울릉도에 있고요. 오늘 독도의 날 기념식이 있어서 지금은 울릉도에 있고요.다만 저희 연구원들이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최근에 독도 주변 수온이 이례적으로 높아져서 저희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독도 현지에서는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지금 울릉도에 계신데 오늘 독도의 날 기념행사 때문에 울릉도랑 독도는 날씨가 비슷한가요?

◇김윤배: 거의 비슷한데요. 오늘 날씨 같은 경우는 1 내지 2m로 조금 파도가 있기는 하는데 독도에 조사하기에는 그렇게 나쁜 날씨가 아니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시간이

◇김윤배: 최단 거리가 한 87.4km 정도 되는데 보통 여객선으로 가면 1시간 40분 그리고 저희 연구선들은 조금 느린 편인데 한 2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됩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연구선들이 느린 이유는 연구를 하면서 가기 때문인가요?

◇김윤배: 그렇죠 그리고 또 여객선은 기본적으로 쾌속선이어서 좀 빨리 가고 저희 연구배들은 아무래도 연구를 하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조금 늦게 가고 있습니다.

◆박귀빈: 예 대장님 오늘이 독도의 날이거든요. 근데 10월 25일이 왜 독도의 날이 됐죠?

◇김윤배: 사실 개인적으로 제가 2000년도에 독도 수호대라는 민간단체에 잠시 활동을 했을 때 처음 독도의 날을 제안한 당사자이기도 한데요. 당시에 독도의 날을 10월 25일로 지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일본 영토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해가 1905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의 조치에 앞서서 5년 전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께서 당시에 일본인들이 울릉도랄지 독도의 자원들을 불법적으로 수탈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대응 차원에서 당시 강원도 울진현에 속해 있던 울릉도를 울도군이라는 이름으로 독립된 군으로 개편을 했고요. 그와 동시에 울도군의 관할 구역으로 석도라는 이름으로 독도를 두는 그런 칙령을 반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 앞서서 독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행정조치를 고려해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당시에 제안을 했었고 또 그런 부분들이 현재 많이 확산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귀빈: 1900년 10월 25일에 대한제국 칙령이 발표됐군요. 그래서 그날이 독도의 날이 되었고 이 독도의 날을 제정하자라고 주장하신 분이 우리 대장님이시군요.

◇김윤배: 네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독도를 연구를 시작한 것은 저는 97년도부터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10년 전인 지난 2014년부터는 이곳 울릉도에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설립을 하고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저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가 개소하면서 저는 울릉도에 상주하면서 또 주민으로서 과학자로서 10년째 이제 울릉도 현지에서 독도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귀빈: 처음에 자원하셨다고 들었거든요?

◇김윤배: 사실은 연구 기지 개소 이전부터 97년부터 독도 연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주 울릉도 드나들면서 당시에 지금은 다들 돌아가셨는데 우리 독도박물관 초대관장님이랄지 또 푸른울릉독도 가꾸기의 회장님 돌아가신 김선도 또 우리 독도 주민 이런 분들이 저를 굉장히 아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그 사람들하고 인연도 있고 해서 울릉도가 좋아서 처음부터 자원하게 됐습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쭉 그래서 그곳에 계시는 거예요. 그 누구보다 울릉도와 독도를 잘 아실 것 같은데요.

◇김윤배: 그렇지는 않고요. 울릉도에 이제 평생 계셨던 주민들에 비하면 아직도 새발의 피라고 할까요? 그래서 주민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박귀빈: 네 대장님은 계속 연구를 하시니까. 근데 궁금한 게요. 이렇게 요즘에는 울릉도 독도 여행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독도에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렵다 하더라고요. 그거 왜 그런 건가요?

◇김윤배: 오늘은 다행히 바다 날씨가 좋아서 여러분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서 입소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런 날이 1년에 평균적으로 1년의 절반 정도인 180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겨울철을 중심으로 바다 날씨가 나쁜 이유도 있고요. 또한 하나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 게 독도에 접안하기 위해서는 독도 접안부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접안부두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500톤급 미만의 선박만이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독도 운항하는 선박의 규모가 작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직접 독도 탐방 가이드북도 만드셨다고 들었거든요. 독도에 못 가본 분들은 그 가이드북 내용이 되게 궁금하실 것 같은데 독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관광객이 딱 내렸다고 하면 그 가이드북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어떤 거를 음성으로 좀 안내해 주고 싶으세요?

◇김윤배: 저희가 사실은 독도 연구 활동을 진행하면서 옆에서 관람객들이 오시는 걸 굉장히 자주 보거든요. 그런데 그냥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에 일상적이어서 저희가 독도의 여러 장소적 가치를 보여주자 이런 의미에서 현장 탐방 가이드북을 제한적으로나마 제작을 했는데요.예컨대 우리 관람객들이 독도 접안장에 내리면 기념사진 명소를 많이 찍는 장소가 바로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 기념비라는 장소인데요. 이 기념비를 자세히 보면 태극기의 태극 모양이 아니라 삼태극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죽어서도 동해를 지키겠다는 우리 통일신라 문무대왕의 뜻을 이어서 창건한 감은사 경주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삼태극이 그대로 새겨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기념비에는 문무대왕의 동해 해양영토 수호 정신이 그대로 깃들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이제 조금 독도를 관람하면서 이런 장소적 가치를 만들어주자 이런 의미에서 저희가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박귀빈: 예 독도 탐방 가이드북 이거는 그쪽 울릉도 가서 독도 여행을 하시기 위해서 그쪽에 가야 볼 수 있는 건가요?

◇김윤배: 저희가 사실은 안타깝게도 예산상 제한적으로 부스를 제작을 해서 저희가 기지 오시는 분들에게 배포는 하고 있는데 오늘 또 말씀하시니까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박귀빈: 네 우리 대장님께서 독도 바다 독도 연구하시잖아요. 해양연구 기지의 대장님이시기도 하고 핵심적인 연구 내용은 뭔가요?

◇김윤배: 저희가 이제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저희 기지가 개소하고 사실 오늘 조사가 150번째 조사입니다. 굉장히 많이 왔다 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리 독도 바다가 우리나라 바다에서 가장 빠르게 아열대화 기후 위기에 따라서 굉장히 아열대화 되는 그런 바다입니다. 그래서 이제 기본적으로 이런 독도 바다가 이런 기후 변화에 따라서 어떻게 바뀔 것인지 내지는 그런 연구가 가장 어떻게 보면 핵심적인 연구이기도 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독도 바다의 해양 생태적인 가치, 해양 생물 다양성이 얼마나 풍부한지 그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지역 어촌계랄지 해녀분들하고 같이 또 같이 연구를 통해서 또 그분들이 굉장히 독도 바다에 대한 경험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하고 같이 연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독도 해양 연구를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윤배: 사실은 연구가 저희가 하면서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었고 지금도 굉장히 제 머릿속에 많이 박혀 있는 일이었었는데요. 우리 국민들이 기억하시겠지만 2019년 이쯤 그때가 10월 31일이었는데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사건을 접하고 바로 현장에 출동해서 사실은 저희가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종자 수색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매일같이 며칠간 머무르면서 초겨울 바다를 건넜던 그런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 어느 때보다도 독도 바다를 절실하게 봤던 그런 기간이라서 더더욱 기억에 남고 또 한편으로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왜 이러한 사고들이 일어났을까 생각을 했을 때 우리 독도 접안장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헬기 조종사분들께서 굉장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불빛이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착각 현상이라고 그럴까 그 부분도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좀 기회가 되는 대로 그런 시설 개선 그때도 우리 어업인들이 다쳐서 소방헬기가 이렇게 추락하게 됐었는데 구조하시다가 굉장히 또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개선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귀빈: 사실 독도라고 하면 우리 모든 국면이라 좀 마음이 뭉클해지고 약간 애국심도 더 이렇게 생기게 되고 그런 말인 것 같아요. 독도 자체가 우리한테는요. 근데 직접 그곳에서 독도를 연구하고 또 그것이 좋아서 연구가 좋아서 자원에서 지금 기재해서 쭉 활동을 하시는 우리 대장님 입장에서 우리나라 영토에서 독도의 가치 독도가 중요한 이유 뭐라고 생각하세요?
◇김윤배: 우리가 이제 흔히 생각을 하면 독도에 이제 우리 직접 가셔 봤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가시게 되면 큰 섬은 아니거든요. 사실 그런데 우리가 독도에 바닷속 우리가 흔히 애국가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되면 이 독도가 그냥 조그마한 섬이 아니라 높이 2,268m 한마디로 한라산보다 더 높은 그러한 화산체 부분이 바로 독도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제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독도는 굉장히 높은 2,300m에 가까운 그러한 부분에 조그마한 부분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독도를 빼앗기면 독도만 빼앗기는 게 아니라 그 주변에 바다 영토를 함께 빼앗깁니다. 저희가 관련 자료 또 저희가 직접 계산을 해보니까 그러한 면적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한 면적에 60%에 해당하는 약 6만㎢ 였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바로 독도의 진정한 가치 즉 독도 주변 바다의 저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배: 그래서 결코 조그마한 섬이 아니라 2300m에 이르는 거대한 그러한 독도이고 거기에는 엄청난 해양 영토를 품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박귀빈: 많은 분들이 독도는 울릉도 옆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울릉도보다 먼저 만들어졌네요. 독도가?

◇김윤배: 네 맞습니다. 이제 생선 시기로 보자면 우리 제주도랄지 울릉도보다 훨씬 오래전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 460만 년 전에서 250만 년 전 그런데 이 생성 초기에는 울릉도만큼이나 큰 섬이었다고 최근에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실은 이게 독도 주변에 파고라든지 침식이 굉장히 빠르게 일어나고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독도라는 섬으로서의 지위가 수천 년 따르면 수백 년까지도 그 섬으로서 이 바다 안에 잠길 것이다 그런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막기 위한 그러한 종합적인 연구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올해가 기지 개원 10주년이잖아요. 그래서 뭔가 특별한 계획도 갖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김윤배: 일단은 지난 10년 동안 아무래도 우리 지역 주민이랄지 또 경상북도 울릉군 또 해수부 이런 관계 공무원에게 일단 10주년을 맞이해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번에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면서 이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 해양과학으로 밝히는 울릉도 독도의 오래된 미래와 삶의 가치라는 그런 비전을 선포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우리가 울릉도 독도도 그렇지만 기후위기 시대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응을 하고 나아갈 건지 그런 앞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울릉도 독도에 또 우리 울릉도 주민들이 또 잘 살아야지 독도를 잘 지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러한 바다 생물을 고부가가치 하는 연구들이랄지 또 주민 참여 연구를 통해서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고요. 또 특별히 저희가 지금 우리가 흔히 독도의 육상에 실시간으로 독도를 보여주는 그런 방송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저희가 내년에는 수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그런 준비들을 하고 있고요. 또 흔히 강치로 알려진 독도 바다사자 뼈들이 지금도 울릉도 독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뼈들을 활용한 연구랄지 또 우리 독도 새우 이런 연구를 통해서 독도 심해 연구 활성화하는 데 하나의 디딤돌 역할을 하려고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

◆박귀빈: 알겠습니다. 대장님 항상 지금 한 10년 그쪽에 계셨기 때문에 독도 새우 많이 드셨어요?

◇김윤배: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굉장히 비싸기도 하고 사실은 이게 찾는 사람에 비해서 공급량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데

◆박귀빈: 우리 대장님도 많이 못 드시는군요.

◇김윤배: 최근에 저희가 연구를 해보니까 굉장히 영양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박귀빈: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독도새우를 어떻게 하면 더 값을 싸게 할 수 있을지 그것도 같이 연구해 주시면 좋겠어.

◇김윤배: 현실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박귀빈: 대장님 이제 마무리할 텐데요. 독도의 날을 맞이해서 오랜 시간 연구하시고 독도를 사랑하시는 우리 대장님 끝으로 우리 국민께 한말씀 부탁드려요.

◇김윤배: 매년 독도의 날이면 사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날이 지나갔을 때 올해는 독도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생각을 하면서 저 역시도 연구자 입장에서 더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독도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를 연계해서 울릉도 주민의 삶의 터전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독도의 연구랄지 이런 독도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 출신 인재들이 많이 길러져서 또 우리 기지 인프라 개선이랄지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로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작할 때 첫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연구하겠습니다.

◆박귀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이었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김윤배: 네.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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