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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정장 후원받은 유튜브 기자들 "혐의 부인"

2024.10.25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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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에게서 수백만 원대 정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와 '더탐사' 기자들이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열린공감TV 대표 A 씨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제공 받은 정장 가격이 백만 원 이하라고 인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재작년 후원자로부터 각각 3백만 원 상당의 맞춤 정장을 받거나, 이사회 장소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언론인은 한 번에 백만 원 이상, 또는 1년에 3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검찰은 열린공감TV 대표와 더탐사 전 대표 등 5명과 후원자 등 모두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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