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공통 민생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가 오늘(28일) 출범합니다.
양당 김상훈·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배준영·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10시, 협의체 출범을 위한 회동을 열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회담에서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에서 반도체·인공지능 산업과 기간 전력망 확충,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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