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일부 "윤 대통령 시정 연설 불참 아쉬워"

2024.11.04 오후 09:44
AD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을 어떻게 생각하느냔 질문에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배현진 의원도 자신의 SNS에, 최근 각종 논란이 불편하고 야당의 조롱이나 야유가 걱정되더라도, 윤 대통령이 새해 나라 살림 계획을 밝히는 시정연설에 당당하게 참여했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가면 안 되는 길만 골라 선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과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하는 무력한 당의 모습이 국민과 당원들 속을 날카롭게 긁어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하는 건 박근혜 정부 이후 11년 만으로, 오늘(4일) 국회에서 진행된 시정연설 연단엔 한덕수 국무총리가 올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