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 소통의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미국 대선 캠프 주요 참모들 그리고 과거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조력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정책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연내에 한 번 더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은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 모두 확고하고 일본도 동의하고 있다며, 다만 선거결과 나온 뒤 시점과 장소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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