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402.8원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90원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8시 33분 기준으로 1,402.8원까지 상승했다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395.2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선 트럼프에 베팅하는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약화되면서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90원 초반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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