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차이, 이른바 '예대마진' 차이가 오래가면서 가계와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늘고 있는 만큼 대출 이자를 낮추는 방향의 움직임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저출생 상황을 언급하며 중소기업의 육아 휴직 장려를 위해 대체인력 풀 구성과 이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신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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