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호주 유명 방송인, 성범죄 혐의로 기소..."20여 년간 범행"

2024.11.18 오후 08:34
AD
호주의 유명 라디오 방송인이자 전 국가대표 럭비팀 코치인 80대 남성이 20여 년간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83살의 앨런 존스 전 코치는 현지 시간 18일 오전 시드니 소재 자택 아파트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존스 전 코치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남성 8명을 상대로 성추행하는 등 24개 혐의로 기소됐고, 다음 달 18일 시드니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현지 경찰 당국은 밝혔습니다.


존스 전 코치는 지난 2002∼2020년 인기 있는 시드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호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