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등 세 정상은 사진 촬영이 모두 끝나고 다른 정상들이 퇴장하고 있을 때 뒤늦게 촬영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촬영 시각이 예정보다 앞당겨지면서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AP 통신에 설명했습니다.
G20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들은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 마크인 슈거로프 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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