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10시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에 있는 광역철도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 16명은 바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불이 시작된 2층짜리 건물 한 채가 모두 타버렸는데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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