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배추 포기당 2,990원...10개월 만에 2천 원대로

2024.11.21 오후 04:51
AD
가을배추 출하와 정부 할인 지원 등으로 배춧값이 점차 하락하면서 포기당 소매 가격이 10개월 만에 2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소매가격은 어제보다 84원 내린 2,99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평균보다는 아직 13.7%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9월 27일 9,963원으로 정점을 찍은 배추 가격은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천 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김장철 무 가격은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 1개의 소매가는 2천630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86.0%, 평년보단 29.7% 높았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