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군 검찰이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자, 진실을 어떻게든 덮으려는 정권의 파렴치함에 분노를 멈출 수 없다며, 국정조사를 관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브리핑에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제대로 밝히는 것이 어떻게 항명이고 상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주민 의원도 자신의 SNS에 특검과 국정조사를 가리지 않고 진짜 죄를 지은 자들이 지독하게 숨기려는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밝혀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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