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부근 소각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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