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인근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판매장은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어 유럽 내 전라남도의 네 번째 상설 판매장입니다.
매장에는 담양에서 생산된 쌀과 오징어 스낵, 김, 유자차 등 전남지역 대표 식품이 입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7년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상설매장을 차례로 개설했으며, 최근 유럽으로 확장해 전 세계 13개 나라 3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 유럽지역으로의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328만 달러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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