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위조서류로 9백억 빼돌린 태양광 시공업자 기소

2025.03.11 오후 06:08
AD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서류를 위조해 거액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업자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공사 진척도를 허위로 기재해 감리 검토의견서를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태양광 펀드 운용사로부터 9백억 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장 씨는 회삿돈 80억 원가량도 출금해 가상자산 매입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습니다.


장 씨는 공사대금의 절반을 선급금으로 받는 점을 노리고 사업을 무분별하게 확장하고 매출을 늘린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